
올해 초 갑자기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들을 훓어봐야겠다는 생각과, 이제 책좀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네이버에서 추천하는 오늘의책 코너를 꼼꼼히 들여다 보게 됬습니다. 네이버에서 추천하기 위해 고른책이므로 당연히 기본은 하는 책들일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중 읽고 싶은 책들을 스크랩했죠. 그러고 나서 장바구니에 담아 보니 한 40만원 나오데요.
문제는 그냥 40만원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살고 있으니 해외배송을 알아봐야하고, 결국 배송비와 책가격이 거의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총 비용은 약 80만원이네요.
하는 수 없이 책의 갯수를 4분의 1로 줄였고 총비용도 그정도로 줄였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책 구해서 보는거 쉽지 않네요.
그렇게 구입한 책들 중 여러권을 완독했으며, 똑 계속 읽고 있습니다.
그 중 "유쾌한 이노베이션" 이란 책이 UX나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꽤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미국의 IDEO라는 유명하다 못해 추앙받는 디자인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와 회사의 이념 같은 것에 대해 회사관련인물 스스로 써내려간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자의 입장에서 써내려간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입장에서 써내려갔기 때문에, 부분부분 자화자찬식의 내용이 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디자이너라는 입장에서 항상 기억해야할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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