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3일 목요일

두번째 일본여행 / 다시 시오도메사이트

 
아직도 시오도메다.-_-; 한 식당의 윈도우.
윈도우 가득히 써져 있는 영문들. 그 뒤로 보이는 한자의 타이포.
그 절묘한 매치가 인상적이었다. 사진으로는 그 감흥이 잘 나지 않는다.
 
 
 
우연히 발견한 에니메이션 공각기동대 2번째 이야기 이노센트의 이벤트 관.
 
 
 
시오도메시오사이트에서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신바시 역에서 한 장.
신바시 역 앞은 마치 만남의 장소 같은 느낌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기다리느라 다들 서성거리고 있다.
사람이 많은 만큼 담배 피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 보니 미화환경이 좋지 않았던지
한쪽에 담배를 필 수 있는 구역을 지정해 놓았다.
구멍뚤린 철망 이 한쪽으로 쭉 있고, 그 뒤로는 재털이가 화장실에 있는 그것 처럼
일렬로 늘어서 있다. 많은 남녀 들이 그 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고...
특이한 광경.
 
 
신바시 역 앞에서 한 장.
왼쪽 중간에 보이는 철도가 JR철도. 그 밑이 신바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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