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3일 목요일

두번째 일본 여행 / 도쿄 지하철

스카이라인을 타고 우에노로 들어가는 도중
 
 
우에노 역에 도착해서 한 컷. ㅜ ㅜ 역 앞이 공사중이네요.
 
 
2년전 하루에 2500엔의 예산으로 15일을 배낭여행 했을때 무조건 점심은 백화점
지하에서도시락으로 때우고 때론 이런 400엔 짜리 우동으로 때웠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금전적으로 풍족하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400엔짜리 우동을 먹어보기로 했다.
ㅜㅜ 눈물이 주룩주룩. 역시 난 400엔 짜리가 입맛에 맞다.
너무 맛있는 걸..!!
 
 
 
400엔 우동집.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층에는 의자가 없어서 가격이 400엔대로 싸고
2층은 자리가 있는 관계로 700엔 정도의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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