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3일 목요일

두번째 일본여행 / 시오도메 사이트

 
http://www.sio-site.or.jp
 
 
이것이 시오도메사이트의 완성형 조감도. 오다이바는 인공섬인 관계로 크기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31만 헥타르의 어마어마한 단지이다. 5개의 지역중 아직 2개의 지역만 오픈되었다.
또한 오다이바와 연결되는 모노레일이 시작되는 신바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오다이바와의 연계성도 생각치 않을 수 없는 요충지 같다.
 
 
 
역시 계속해서 시오도메 시오사이트(사실 첫날은 신바시와 여기서 끝났다.
여기만 보기에도 버거웠음).
사진은 쇼핑 샾과, 음식점들이 가득 했던 한 건물의 휴식 공간이다.
이 건물에서 주목할 점은 같은 디자인이라고는 한 가지도 찾아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모든 샾들의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샆의 싸인 형식 등 등 등.
심지어 중간 중간 쉬어 갈 수 있도록 배치 한 의자 까지도
같은 디자인은 한가지도 없었다.
 
 
 
한 음식점(술집?)의 입구.
저 빨간 유리문을 지나면 어떤 것이 있을까.
강렬하며, 자극적이다.


 
곳곳에 있는 유도 싸인들, 그리고 의자들.
 
 

 
에스컬레이터가 아닙니다. 위치를 알리는 싸인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